2013년 5월 9일 목요일

### 개쌍도가 정말 너무나 싫다.그들의 망국적 이기주의가

개쌍도가 정말 너무나 싫다.그들의 망국적 이기주의가 개쌍도밥상머리교육
2011/09/07 13:3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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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도 같은 충청도출신이  쓴글이라 공감되서 퍼온검니다  !! 정독으로
경상도가 정말 너무나 싫다.그들의 망국적 이기주의가. (망국 서프펌) 정치/사회
2008/04/04 22:28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와 충청출신 부모를 둔 한 사람입니다.
내가 처음으로 경상도인들을 싫어하게 된 것은 97년 대선에서 였다.
난 그때 중학교3학년이었는데, 그해 마지막에 김대중이란 사람이 당연히 압승할지 알았다. 김영삼이 국가부도냈으므로,
정상적인 민주국가라면 당연히 김대중이 이길거라 생각했다.
근데 신기하게 간신히 이겼다. 중학교 말년에 선거 끝나고 가니 경상도 출신 선생하나가 노기가 탱탱해서 씨부리는 소리를 듣고 기가막혔다.
"빨갱이 김대중이 정권 잡으면 나라망하는데, 이제 우리 다 망했다."라고...
황당해서 내가 그 선생한테 물어봤다.
"김영삼이 이미 나라 망하게 만들었는데, 여기서 더 망할수도 있나요?"
그랬더니 날 당구채로 마구 때렸다. 지금도 그 아픈 기억이 생각난다.
 
당구채로 맞으면 얼마나 아픈지 맞아본 사람은 알거다.살에 채찍으로 맞은것 같은 파란 멍이생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아픈건,
 왜 내가 맞는다는 이유도 알려주지않고 자기 화풀이로 나를 이용한 자가 경상도출신의 선생이란 사실이다. 이유조차 알려주지않고 제자를 화풀이로 구타하는 일이 정상인가?
 
나이를 먹고 대학에와서, 나는 가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대체 경상도인들에게 양심이란 있는가? 국가부도를 내도 같은 경상도라면 무조건 찍는 것인가? 97년 그들의 국가부도당에 던지는 몰표에서 소름이 끼쳤다.
가끔 전라도의 90프로대 몰표를 비난하는 경상도인들을 볼때마다 참을 수 없는 환멸을 느낀다.
난 사실 대학갈때가지만해도 왜 전라도가 90프로의 몰표를 던지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대학에 가서, 현대사에 대해 공부하고 그들의 몰표가, 자신들의 가족을 학살하고, 쿠데타를 일으킨 반민주주의자이자 살인마들에 대항하는 정의로운 몰표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전라도의 몰표를 왜곡하는 경상도인들이여. 수치를 알라.
전라도는 적어도, 국가부도를 내도 같은 전라도라고 몰표를 던진적은 없는 사람들이다. 애초에 전라도에서는 이명박 같은 사람은 후보로 나오지조차 못한다.
그들 몰표는 민족을 배신하고, 민주주의를 배신하고, 국가부도를 낸 자들에 대한 정당한 심판임을........
 
이때부터 난 사실상 경상도인들에 대한 관심을 끊었다.
그리고 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던 어느날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나보다 어린 학생들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충격적인 대화내용이었다. 놀랍게도 우리과였다.
난 학부입학자라 같은 학과에서도 서로 잘 모른다. 00초반 학번이면 다 알거다.
수백명씩 학부로 뽑아놓고 과 찾아가라고한 결과 같은 과여도 서로 잘 모른다.
 
그 충격적 대화내용은 "그러니까 전라도지!!"하는 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학생의 교수 비난이었다.
사실 그 내용은 별것 없었다. 맘에 안드는 교수 뒷담까기가 전부였다.
 
그러나 그들의, 경상도 출신의 어린학생들은 타지역과 유난히 틀린 부분이 있었다. 유독 그들의 비난대상인 교수는 "전라도"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비난 받았다.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우리학과 교수다. 난 그 교수가 어떤 분인지 잘안다.
전혀 비난받을 행동을 할 분도 아닐뿐더러, 모든 교수들 중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훌륭하신 분이었다. 학생들의 잘못을 과감히 지적하고, 나쁜일이 있으면 솔선수범하는 분이었다.
그 경상도 학생들은 오직 "전라도"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자신들의 은사를 욕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부터 난 경상도인들에게 혐오감이 생겼다.
대체 어떻게 세뇌를 시키면 저런 어린 학생들까지도 물들게 만드는 것일까?
한달쯤전에 재미있는 사건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겟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한 대구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이 방송중에 "전라도놈"이라고 대구에서 유행하는(?) 은어를 살포하여 전라도 사람들을 분개시킨 사건이다.
대체 경상도인들은 왜 그렇게 이유없이 전라도에 적대감을 지니는가?
 
난 살면서 어디에서도, 경상도인들이 이유없이 전라도를 욕하고 왜곡하는 것은 봤어도, 전라도 인들이 경상도인들을 욕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전라도인들은 너무나 순진하고 순수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용감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절대로 군사독재에 굴복하지 않았다.
얼마나 생활에서 그들이 전라도에 대해 이유없는 린치를 가하길래, 외국에서 온 유학생마저 "전라도놈"이라는 말을 알고있는 것일까?그 뜻이 좋은것은 아니라는 걸 그 유학생도 알고 있을것이다.
난 이답을 안다. 전라도는 근대 한국사에서 유일하게 경상도에게 순종하지 않은 지역이다.타 지역이 모두 경상도에 굴복해도, 전라도는 끝까지 싸웠다.
그래서 경상도인들은 전라도에 적대심을 가지는 것이다.그들의 추악한 이기주의의 유일한 방해물인 전라도사람들을.
타지역은 모두 경상도의 협박에 무릅을 꿇었다.
경상도외의 정권은 전라도가 유일하다. 그리고 난 전라도가 옳다고 생각한다.
생각해보자. 왜 경상도가 지금도 사정5기관장을 모두 독점하는 것일까?
같은 지역에서 사정기관장을 독점하고, 대통령도 차지하면 그 국가의 감사는 잘 될까? 안그래도 "우리가 남이가"로 상징되는 경상도의 특유의 의리(?)가 잘 알려진 판국에?
 
사실 경상도인들은 불상한 사람들이다. 변종된 노예근성에 찌든 자발적 노예들이다.
아직도 전두환을 찬양하고, 박정희를 그리워하는 경상도인들에게 민주주의는 사치라고 생각하는 건 약간 오바하는건가?
 
이번 총선에서 재미있는 진실이 발견된다. 돈살포된 지역을 유심히 살펴보라.
100프로 경상도다. 무엇보다 나를 절망하게 하는 것은 그 많은 경상도인들 중에 누구도 그걸 자발적으로 신고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다. 선관위에 의해서 적발된것일뿐이다.
이것하나는 장담할수 있습니다.경상도인들에게, 그리고 지금도 성추행범 최연희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동해, 삼척인들에게 민주주의는 사치임을.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를 할 자격이 있는 것은 전라도인들과 타지역의 민주세력뿐임을.
밥만 먹여주면 그들은 그저 순종하는 인간들이다. 그래서 일제시대를 찬양하고, 군사독재의 노예를 자처한다. 지금도 "빨갱이 김대중, 좌빨 놈현."이라고 외치던 그들은 자신들이 그리워하는 전두환, 박정희 시절에 그런 행동(빨갱이 박정희식으로)을 했다면 어떻게 될지를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는걸까?
요즘 논란이되는 뉴라이트의 지역기반이 어디인가. 위안부는 창녀였고, 일제시대는 축복이었다는 망발을 하고있는 그들은 100프로 경상도인들이다.
전라도 사람들의 투쟁이 만들어낸 그런 자유를 누리면서도 그들은 예전의 노예시절을 그리워한다.
경상도인들여, 깨달으라. 당신들이 "빨갱이 김대중과 노무현."을 욕하고도 무사할수있는 지금의 자유는 그 "전라도 빨갱이"들의 90프로 몰표가 만들어준 선물임을. 사람이 짐승과 다른것은 그런 은혜를 알기 때문이 아닌가.
 
그러나 그들이 불쌍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동정을 줄 이유는 없다.
모든것을 박정희 탓으로 돌리는 경상도 출신의 민주화 인사들이여, 생각해보라.
그게 꼭 박정희 탓인가? 아니, 경상도인의 문제다.
기본적으로 경상도인들의 습성이 매우 고약하여, 철면피적인 지역패권주의에 물들어 있기에 그런것이 통하는 것이 아닌가.
박정희가 죽은게, 30년이 되었다.
 
이젠 이명박의 시대다. 난 또 다시 경상도인들에게 혐오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사건을 발견했다.
이창춘대사에게 이명박 각하께서 한말이 걸작이다.
"같은 경상도 사람끼리 그럴수 있느냐."
난 이제 경상도인들에 대한 어떠한 기대도 접기로했다.
 
생각해보자. 경상도인들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이명박을 찍는다고 줄곳 외친다.
하지만 왜 그들은 불과 10년전에 국가부도를 낸 당이 그들의 경상도당이라는 사실을 외면하는 것일까?
이번 총선은 그들의 진실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10년전 국가부도의 결정적 역할을 한 강만수는 재정기획부의 장으로 들어갔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명박을 찍은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투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경상도인들의 진실을 알고있다.
10년전 경상도 대통령 김영삼이 국가부도를 내자
"혼란에 처한 나라를 바로잡을 대쪽같은 후보."
10년후 "위기에 처한 국가경제를 살릴 후보."를 표어로 내건 그들이지만, 내게는 확실히 보인다.
그 속에는 경상도 패권주의가 숨어있다.
경상도인들은 국가부도가 나던, 나라가 망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오직 경상도가 국가의 요직과 권력을 독점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부족이다.
10년전 국가부도당에 대거 몰표를 던지고, 경제를 살리자면서 다시 국가부도당을 밀러주는 그들의 진실을 언제까지 감출수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가 아닌 경상도부족의 미래를 위해 산다.
그들의 망국적 이기주의는 한민족을 항상 멸망으로 이끈다.
 
난 사실 저들이 한민족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
그들에겐 양심도, 수치도 없다. 오직 이기주의 뿐이다.
 
이런 글쓴다고 지역감정 조장이네...선거철이네....리플다는 사람들 분명 생긴다.
100프로 경상도인들이다. 그들은 지금 이대로 경상도의 패권이 좋다.
분명하게 존재하는 경상도 패권주의를 없다고 넘어가면 유리한 경상도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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