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9일 목요일

###!!! 한국.풍패지향 전라도, 반역지향 경상도 !!!............................

!!! 풍패지향 전라도, 반역지향 경상도 !!!............................ ★영남패권

1.이성계는 전라도 임실 성수산에서 발룡대몽의 꿈을 꾸어 장차 왕이 될것이며 전라도 장수에서 봉황이 개국을 알렸었고 전라도 마이산에서 나라를 잘다스리라는 금척을 받았고, 한고조가 고향에서 고향에서 대풍가를 불렀던 것처럼 전주 오목대에서 전주고을 백성과 군사를 모아놓고 대풍가를 부르는 등 전라도를 왕조의 발상지이자 개국의 근간으로 보았고 전주,개성,한양을 3경으로 승격하여 전라도를 특별 대접하였다. 또한 방석의 태자비를 전주출신 심효생의 여식으로 하여 전라도에 대해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준다. 전라도인, 특히 전주이씨는 자신의 향리라 하여 국족으로 우대하였다,
2.세종은 조상대대로 전라도 장수와 남원에 살던 장수황씨 황희를 18년간 영의정으로 제수하여 국정을 총괄하게하고 황희는 국정을 잘 다스려 민족의 황금기를 이끈 명신이 된다. 또한 한나라 고조의 고향처럼 왕조가 일어난 고장이라 하여 전라도를 풍패지향이라 하였으니 당시 전라도의 위세를 말해주는 조선8도에서 가장크고 웅장했던 전라감영에 딸린 전주시 중앙동 객사에 아직도 그 현판이 걸려있고, 한양성의 남문은 숭례문이라 하였지만 옛 전주성 남문은 풍패지향의 남문인 풍남문(서문은 패서문)이라하였으며 지금도 남아있다.
3. 전라도민들이 수군에서는 이순신과 함께, 육군에서는 전라감사 권율과 함께 끝까지 충성을 다하여 국난극복에 앞장서는 것을 보고 전라좌수사겸 삼도수군통제사였던 이순신은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며 최고의 경의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경상도 등이 경상감사나 경상도 수사들을 중심으로 전라도처럼 뭉쳤으면 임진왜란 극복이 한결 수월했을 것이다.
4.정조대왕은 전라도는 조선8도에서 가장 어질고 충성스런 고장이란 뜻의 최명현절의지향(最名賢節義之鄕)이라며 전국 8도에서 전라도를 으뜸으로 여겼고...
5.전라도로 유배왔던 정약용은 그의 저서 여유당전서에서 호남은 참으로 어진 사람들이라고 칭찬하였으며 고산자 김정호는 호남은 조선8도에서 가장 축복받은 땅이라 하였다.

경국대전에는 평안도,함경도의 등용을 자제하라 했고 속경국대전에는 평안도,함경도,황해도의 등용을 자제하라 했으며, 조선중기부터 걸핏하면 경상도 남인들을 잡아다 죽였던 조선왕조는

영조때는 대구부 남문앞에 영남토벌비를 세워 반역지향으로 못박고 복권될때까지 100여년간 경상도인에게 과거를 보지 못하게 하였으며 복권후에도 임금이 과거 급제자를 최종 낙점할때 경상도 출생인은 낙점을 주지않는 경우가 많았고 낙점을 주어도 정5품이상의 등용을 못하게 하였다.

반역에 연루되어 유배당하고 사회의 비주류여서 세상살이에 불평불만을 가진 오늘날 조갑제,지만원,이문열 같은 이중환,안정복같은 자들은 전라도를 씹고, 이들과 비교가 안되는 주류로서 역사적 인물들인 이성계,세종,이순신,정조대왕,정약용등은 전라도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와 경의를 보내고 있다.

과거 이나라의 주류들에게 핍박당하고 반역지향으로 낙인찍인 사람들이 박정희이후 득세했다고 안하무인으로 노는 것이 참으로 웃기지도 않는다. 그런 박정희도 전라도표가 아니었으면 대통령 당선은 커녕 쿠데타혐의로 사형을 당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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